세월호 스티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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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언제 죽음 올지 모른다"…10·29 이후 장기기증 늘어난 이유
지난 10일 김건희 여사는 서울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장기이식센터를 방문해 이태원 참사로 뇌사 판정을 받은 뒤 장기기증을 결정한 국군 장병의 가족을 위로했다. [대통령실 제공]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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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세월호 노란리본 스티커 붙인 차량, 이틀 연속 못으로 훼손”
[사진 보배드림 캡처]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 스티커를 붙인 차량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이틀 연속 훼손당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. 지난 20일 온라인 자동차정보 커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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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작은 일이라도 함께 해야 공포도 이겨내요”
“공포를 혼자 이겨내는 건 힘들잖아요. 사람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하려고 용기를 냈죠.” 한국 패션계의 거장 이상봉 디자이너는 코로나19가 한국을 덮친 1월부터 특별한 프로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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단원고 2학년은 대학 졸업반이 됐다 "4월만 되면 몸이 아파요"
16일 오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이 등이 전남 진도 맹골수도 참사 해역을 찾았다. [연합뉴스] 어느덧 6년이 지났다. 2014년 4월 16일, 진도 앞바다 맹골수도에 구명조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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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BS '역대 최연소' 김수민 아나운서, 지인 '뒷담화' 폭로했다가…
이번 SBS 아나운서 공채에 합격한 김수민(왼쪽)·김민형 아나운서. [사진 김수민 인스타그램] 김수민(21) SBS 신입 아나운서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S)에 개인적인 일을 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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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둘째 못낳아" "일 때려칠판" 어린이집에 분노한 엄마들
20일 11개월 아이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진 서울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 출입문에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. 이 리본은 얼마 후 떼어졌다. 조한대 기자 20일 오후. 서울 화곡동의